양평경찰서는 지난 22일 양서면에 위치한 국수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기계 후면 반사판 부착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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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고 우려 지역에 있는 경운기 4대와 트랙터 1대에 반사판을 부착했다.

 앞서 공단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후면에 붙일 수 있는 반사판 100개와 반사지 250매를 제작했다.

 양평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농기계수리센터의 협조를 받아 지역 내 농기계에 지속적으로 반사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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