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와 연계한 ‘트로피칼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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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 아트파라디소는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스위트 객실과 함께 시슬리 ‘오 뜨로삐깔’ 퍼퓸 스페셜 세트를 선물한다.

레스토랑 새라새 스페셜 조식, 웰컴드링크, 수영장, 클럽 크로마 및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장, 미니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패키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으로 58만원(듀플렉스 스위트 기준, 부가세 별도)부터다. 이용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예약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아트파라디소는 부티크 호텔이다. 국내 부티크 호텔 최초로 4개 타입 58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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