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9일까지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2.0 혁신 플랫폼 사업’을 맡아 운영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혁신 플랫폼은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리빙랩(Living Lab) 기반의 교육 및 워크숍,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사업이다. 리빙랩은 시민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각종 사회문제 및 기업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ICT)과 S/W기술 등을 활용해 해결하는 개방형 혁신모델이다. 최종 운영사로 뽑힌 기업은 내달부터 인천TP와 함께 학생과 인천시민으로 구성될 패널 모집과 선정에 나서는 등 연말까지 혁신 플랫폼 사업을 벌인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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