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일대가 정전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오후 12시께부터 1시 20분 현재까지 미추홀타워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한전이 복구에 나섰다.

미추홀타워에는 시 26개 과 56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전 이후 다수의 직원들이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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