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는 인천공항 항공기 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물 항공기 기가 인천공항 2활주로 방향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나대지에 불시착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 장비 18대와 60여 명이 동원됐고, 초기사고대응에 대한 역할분담과 재난현장 표준작전이 실시됐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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