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준 장안구에는 인도·이면도로·골목길을 청소하는 환경관리원 71명, 노면청소차·분진흡입차·살수차를 운행하면서 대로변을 관리하는 차량운전원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병규 구청장은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분진흡입차와 살수차 운행 편수가 계속 늘어나는 등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업무 여건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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