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용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선도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상생·협업해 주요 국가별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익 진료부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7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며 "인천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환자 유치에 임해 아시아의 의료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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