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하남과 인연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하남시의 다양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강다빈(활동명 다율)은 2016년 걸그룹 베이비부로 데뷔 후 2017년 KBS2 더유닛에 출연하는 등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서울로 당선되어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을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남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하남시의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하남시 홍보대사는 주현, 김하영이 있으며 이들은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하남시 이슈영상 출연 등을 통해 하남 홍보를 위해 활동 중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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