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하남과 인연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하남시의 다양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01.jpg
이건명은 199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올해로 24년차 뮤지컬 정통 배우다. 뮤지컬 ‘그날들’, ‘시카고’, ‘레베카’ 등 대작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2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강다빈(활동명 다율)은 2016년 걸그룹 베이비부로 데뷔 후 2017년 KBS2 더유닛에 출연하는 등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서울로 당선되어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을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남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하남시의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하남시 홍보대사는 주현, 김하영이 있으며 이들은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하남시 이슈영상 출연 등을 통해 하남 홍보를 위해 활동 중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