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와동파출소에서 ‘와동 명예경찰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위원회는 그동안 투명 헌법 만들기, 와동 역사 탐방, 우리 동네 아지트 만들기(우아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와동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곳 찾기를 통해 10대, 20대, 30~40대, 50~60대가 취미생활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조별로 방문 체험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와동 마을에 사는 학생들이 마을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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