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최종 심사 결과 2개 팀 4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에 인천하늘고 김태원·조용준(인천시장상)과 같은 학교 권현영·송호진(인천시교육감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음 달 8일 열리는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본선에 참가한다.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은 "쟁점 사항에 찬성과 반대 입장을 논리정연하게 펼친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에 놀랐고, 이러한 지역 인재들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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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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