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은 다음 달 12일 어린의정부시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에 선정된 <시원탕 옆 기억 사진관>의 박현숙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박 작가와의 만남은 8월 1일부터 의정부시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도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하여’를 주제로 사진관 할아버지를 통해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가진 추억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게 한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은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토론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도서관정책팀(☎031-828-8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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