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주요 축제, 관광상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후기를 작성해 개선사항을 도출한다. 모니터링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스들은 미국·파키스탄·뉴질랜드·엘살바도르·이탈리아·우즈베키스탄·네팔·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 출신이다. 국가별 맞춤형 인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별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서포터스들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인천 관광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모니터링도 병행해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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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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