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제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마음 열기)을 유도하는 음악 공연과 현재 청년들의 삶을 반영하는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미쇼지귀’, ‘이무기여도 괜찮아’ 등의 영화를 봤다. 영화 상영 후에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정책네트워크 관계자는 "청년들이 들려주는 음악 공연과 청년이 만든 영화를 매개체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소통의 장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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