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에서 지원하는 정책 홍보와 함께 매년 증가하는 20대 연령층이 의정부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문화 콘텐츠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포럼에는 의정부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워킹맘과 다둥이를 양육하는 시청 직원도 참석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임영순 복지환경국장은 "이 자리에서 함께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시청 내 관련 부서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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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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