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원곡동 청년 커뮤니티 매니저 위촉식을 개최하고 SNS에 원곡동을 홍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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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은 이날 총 4명의 청년 커뮤니티 매니저를 위촉했고, 이들은 앞으로 원곡동의 맛집, 행사, 핫플레이스 등 원곡동 이모저모를 SNS를 통해 원곡동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원곡동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지원하신 청년 커뮤니티 매니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활동이 원곡동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니저로 활동하는 청년 개개인의 경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곡동 청년 커뮤니티 매니저는 청년들을 위한 문이 항상 열려있다. 내 외국인 관계없이 만19세~35세의 안산시 거주하는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고, SNS에 원곡동 홍보 글 게시에 따른 일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 혜택을 제공한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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