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이 31일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을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8월 26일까지 57일간 현장응급처치와 해변순찰, 익수자 구조,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며 해수욕장 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영중 본부장은 "남은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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