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서 장애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 체험이, 학부모들에게는 장애인스포츠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장애인가족 17개 팀 등 총 58명이 참여한 ‘여름 레크리에이션’ 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장애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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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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