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뜻 , 교역파국 연쇄반응으로 , 후속조치 행보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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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미아뜻이 2일 새벽부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소미아뜻이 2일 새벽부터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국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다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 파기를 검토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야당에서는 더욱 논의해봐야 하며 신중론을 제시하고 있다. 

야당의 중진 의원은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한국을 안보상 믿을 수 없다는 의미로 경제전쟁선포"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해찬 의원은 당내 강경론에 제동을 걸었다. 한일은 이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강경화 장관은 30일 안보국회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뉘앙스는 화이트리스트와 연계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강 장관은 양국이 서로 특사를 파견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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