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사 초치 , 강공 펼쳐야 여부가 , 백색국가 제외 상대는 이미 칼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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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국가 제외 일본 대사 초치

외교부가 2일  나가미네 야스마사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에 대한 조치이다. 

초치란 특정 국가나 대사, 공사, 영사의 외교관을 호출하는 것을 말한다.

백색국가 제외로 천여개 품목이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농산물 목재외에는 다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한다. 탄소섬유, 치약 , 생활용품 등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행은 8월말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백색국가 제외는 장기적일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메시지가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강대강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즉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일본이 칼을 이미 뺐기 때문에 우리도 칼을 빼야 한다는 논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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