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 음모에 또 빠져 , 고부가 짜고 쳐 

KBS 여름아 부탁해 유산을 둘러싼 음모가 드러났다. 이채영은 김사권에게 임신인데 배가 홀쭉하다는 말을 듣고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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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여름아 부탁해 유산을 둘러싼 음모가 드러났다.

이채영은 엄마한테 힌트를 얻어 이영은을 도발해 유산의 빌미를 만들어낸다. 몸싸움을 하다가 아기를 잃는 설정을 꾸민 것이다. 이영은은 음모인지를 모르고 이채영의 의도대로 넘어간다. 

이채영은 김예령을 돈으로 매수해 이미 유산된 상황의 입막을 한 상태이다. 이영은은 자신이 유산을 하게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낀다. 

김사권은 불같이 화를 내고 김예령은 가증스럽게 아들을 위로한다. 김사권은 대취해 이영은의 부축을 받아 귀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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