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원 평양냉면 , 겨울에 얼음가게 무색, 수원 대원옥 신세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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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생활의 달인 수원 평양냉면 달인을 조명했다. 수원 대원옥은 사장은 비법을 일부 공개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수원 평양냉면 달인을 조명했다. 

수원 평양냉면은 60년이 됐다고 한다. 비오는 날 냉면은 겨울에 얼음가게라는 말이 무색하게 할 정도였다. 냉면이 국물이 엄청 맑았다. 

투명할 정도로 맑은 육수에서 내공이 느껴졌다. 한 번 시작하면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냉면을 설거지하듯이 비웠다. 잠행단 시야에 들어온 비빔냉면에는 물이 반이 차 있었다. 수원 대원옥 사장은 20%만 비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수원 평양냉면은 먹는 순간 드로보작의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냉면 육수와 비빔냉면의 육수는 다르다는 것이다. 간장인데 향긋한 단맛이 난다고 밝혔다. 

냉면 육수에 들어가는 것을 주인은 참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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