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숲 `인천대공원' 사진 기획전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한서아트홀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대공원의 녹색관경, 주변 문화재 등 아름다운 자연의 소중함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최용백 인천사진연구회장 등 지역 내의 여러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집은 모두 130페이지 전면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녹색의 향연, 자연이 들려주는 함성, 주변환경, 역사의 숨결, 사람을 부르는 쉼터, 자생식물원, 동물원, 조각원, 식물원, 장미원 등 다양한 현황자료가 수록돼 있다.
 
전시회의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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