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인천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된 110명과 다문화가정 학생 10명 등 모두 120명이 참가했다.
첫 날은 드론과 로봇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행사가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 코딩을 비롯해 로봇과 드론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
어린이 로봇캠프는 지난 2007년 처음 선을 보인 뒤 올해까지 13년 동안 총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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