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는 지난 2일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장애인 발생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찬양 순복음교회 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견학, 오찬, 전단지 배포 등 산재장애인 발생 예방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자 캐기(김포시 대곳면 약암리) 행사 후에 감자(10㎏) 1박스와 타올·기념품 등을 각각 전달하면 우애를 다졌다.

유광열 인천 중부지회장은 "상반기는 감자 캐기, 하반기 문화탐방 등 행사를 진행하면서 중구지회 회원 여러분들이 더욱 단합해 전국에서 산재장애인이 발생하지 않는 지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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