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태풍 프란시스코 , 고기압이 변수될듯 , 도착지점 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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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호태풍 프란시스코 기상청 캡처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향해 이동중이다. 현재 한반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다.

태풍은 폭염을 유발하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큰 변수가 될 듯하다.

태풍은 고기압을 뚫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자리를 돌아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상륙지점을 관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지난 2016년에는 부산 해운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도로에 잠긴 바닷물에서 물고기를 잡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발생했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시민들이 마린시티 인근에서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 올렸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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