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레끼마 발생, 설상가상으로 , 시차나 강도에 초점이

9호 태풍 레끼마 발생, 설상가상인가 , 시차나 강도에 초점을

▲ 9호 태풍 레끼마 발생 기상청 캡처

한반도를 향해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진로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9호 태풍 레끼마도 현재 북상중이라고 한다. 필리핀 주변에서 발생한 레끼마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지수이다. 

하지만 연달아 태풍이 발생한다는 것은 좋은일만은 아니다. 이 역시 영향권과 강도 이동경로를 체크해야 할 사안이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서해냐 남해냐를 놓고 분석에 분석을 거듭하고 있다. 남해안을 상륙하는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6년에는 태풍으로 부산 지역에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태풍 차바때에는 물난리에 떠내려가던 고양이를 구출한 시민들의 미담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