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남녀 하키 국가대표후보팀(21세 이하), 제주국제대학교(여), 국가대표(여), ㈜kt(여), 톈진(중국), 한국체육대학교, 남녀 인천시체육회 등 총 9개 팀의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많은 팀들이 전지훈련으로 선학하키경기장에 모이면서 서로의 기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인천시체육회에서 국가대표(여)로 선발된 6명(최수지·안효주·이소연·이유리·정나리·김영란)과 남자 국가대표후보팀에 선발된 문은택(남자 팀)은 친정팀을 상대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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