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더욱 자세히 알게 됐고, 여행상품 개발자와 관광통역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학령기 아동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사회진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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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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