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조직에는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천주교수원교구 환경위원회,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경기환경운동연합,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의당 경기도당 등이 참여했다.
남한강 도민회의는 "도민과 함께 남한강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월 금강과 연산강의 보 처리 방안이 발표됐고, 오는 12월에는 한강과 낙동강 보 처리 방안이 발표된다"며 "4대강 보 해체와 재자연화는 환경문제만이 아닌 부당한 국가 운영을 바로잡는 정의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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