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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안방에서 ‘올림픽 예선 티켓’ 잡는다

이란·홍콩과 함께 ‘A조’ 편성돼 대륙별 예선 출전할 8개국 결정
처음으로 국내서 개최되는 대회 역대최고 성적 넘어 첫 우승 노려

연합 yonhapnews.co.kr 2019년 08월 07일 수요일 제20면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5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러시아와의 E조 3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5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러시아와의 E조 3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도쿄 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팀을 결정할 제20회 신한금융그룹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아 여자선수권은 내년 1월 열리는 올림픽 대륙별 예선에 나갈 8개 팀을 결정하는 대회다. 세계 예선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중국과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8개국이 도쿄 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권을 얻는다.

총 13개국이 4개 조로 나눠 경쟁하며 예선 각 조 1·2위가 내년 1월 올림픽 대륙별 예선에 나간다. 한국은 이란·홍콩과 같은 A조에 묶였고, 올림픽 본선 진출 라이벌인 태국은 타이완·뉴질랜드와 같은 C조에 편성됐다.

A, C조 1·2위와 B, D조 1·2위는 각각 E조와 F조로 재편성돼 순위 결정전에 들어간다. 이어 E조 1·2위와 F조 1·2위는 준결승에 진출해 크로스 토너먼트로 결승행 여부를 결정한다.

아시아선수권 사상 4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승 경험이 없는 한국 여자배구가 안방에서 정상에 오를 기회다. 한국 여자배구의 역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위다. 2001년 태국 나콘랏차시마 대회에 이어 2015년 중국 톈진 대회 때 각각 준우승했다. 직전에 열렸던 2017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에서는 일본과 태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8일 오후 2시 이란과 첫 경기에 이어 19일 오후 7시에는 홍콩과 각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아시아선수권 입장권은 경기장별 1일권으로 판매된다. 해당일 티켓을 사면 해당 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티켓 가격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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