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는 7일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초등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문화탐방’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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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날 안양의 대표 하천인 안양천에 대한 해설사 설명을 듣고 안양천의 역사, 생태환경, 대표 서식생물 등의 사진과 영상자료를 관람했다.

김명원 안양시지부장은 "이동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체험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폭 넓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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