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성 성우양지운 송도순, 대체불가 명불허전이, 팬들 공백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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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이 떠나간 후 배한성과 양지운 송도순이 팬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있다. 성우양지운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성우양지운이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일이 떠나간 후 배한성과 양지운 송도순이 팬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있다.  

배한성 양지운 송도순은 천의 목소리를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성우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성우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양지운은 배한성 박일 등과 트로이카를 구가했었다. 

성우양지운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최근 버즈의 보이스인 박일이 타계한 바 있다. 잠을 자다가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살차이 후배를 먼저 보낸 것이다. 

누리꾼 팬들은 "c****나이가 들어도 품위있고 멋지세요~72세 믿기지않네요건강하시길 같이 기도할께요~"라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r****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가워요^^건강하세요 ~~"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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