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요양병원, 환자 떨어진 지점서 작업중  크게 다쳐 , 안타깝고 당황스런 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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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요양병원에서 안타까운 비보가 들렸다.

울산 요양병원에서 안타까운 비보가 들렸다. 

5층에서 추락한 환자가 아래에 있는 미화한을 덮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환자는 사망했고 미화원은 부상당한 상태이다. 이환자는 여닫이 창으로 떨어진듯 하다는 것이다. 

7일 오후 2시께 이 병원 병동 5층에서 60대 환자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 환자가 떨어진 곳은 60대 미화원이 청소를 하던 곳이다. 

구조대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화원은 하체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사한 사람은 이병원 환자로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중이었다고 한다. 16일에는 충북 영동서 주택 지붕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추락사한 바 있다. 이근로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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