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가평군에서 ‘여름 별빛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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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빛캠프는 천문대에서 천체지식 및 별자리 관측법을 배우며 청소년들의 감수성 함양 및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연과별 천문대’, ‘캠프통 포레스트’, ‘망원경과 친해지기’, ‘미션! 여름별자리 찾기’, ‘수상레저파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 "여름 별자리와 자연을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정 능력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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