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회관 티볼 클럽 팀이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 국제 티볼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민회관 티볼 클럽 팀은 청계초교 이서윤 학생을 비롯해 문원초교, 과천초교, WCA 소속 최준용 학생 등 13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제대회에 처녀 출전해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상돈 티볼 코치는 "처녀 출전한 대회에 어린 선수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훈련한 대로 팀워크를 발휘하여 시합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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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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