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카허카젬 한국지엠재단 이사장은 "한국지엠 직원들의 정성이 한국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글로벌 기업인 쉐보레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이 지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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