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2019년 청년 공감 콘서트’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8일 구에 따르면 ‘사랑의 병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청년 공감 콘서트는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구와 부평구노사민정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청년들이 서로 고민을 나누고 취업이나 창업,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오는 9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인터넷 링크(http://naver.me/Ge8w7CA8)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된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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