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사는 이선경(53·여)씨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콩돌해변의 돌로 자신과 가족들의 이름을 쓰고 인증사진을 찍기까지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백령도 여행계획을 세워봐야겠다"고 말했다.
서울에 사는 김미숙씨(34·여)는 "타 전시관에 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흥미로웠고 VR체험을 통해 본 대청도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보고 싶다"며 "이벤트에서 받은 영흥도 송화버섯을 빨리 요리해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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