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 '악성 네티즌' 법적 처리하나  갑론을박 양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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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악플을 단 170개의 아이디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나경원 원내대표는 8일 고소했다는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악플이 있다고 지적한 기사는 활동을 시작도 하기전인 여성 원내대표 선출이라는 기사였다. 이 댓글중에서 악플러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관련 기사에는 댓글들이 들리면서 갑론을박 뜨거운 양상이다. 

일부네티즌들은 고소를 하라면서 댓글을 달기도 했다. 

네티즌들도 찬반으로 나뉘어 "q****나경원 너무잘한다! 좌좀들 싹다 고소하시길.. 인스타를 너무더럽혀놓더라" "b****고소 취하하세요. 국민을 정치인이 고소합니까?"라는 의견을 표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h****대통령님도 악플러들 고소해주세요"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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