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  제동걸리나 국보법여부가 ,  "억지주장 더이상은"

20190809_065628.jpg
▲ SBS캡처 주옥순 대표

일본 파이팅을 외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옥순 대표는 소녀상 옆에서 아베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 주 대표는 소녀상 옆 퍼포먼스를 화해를 위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 재일언론인은 "엄마부대 시위를 일본 우익단체들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재일 언론인은 우익단체들이 대환호성 지르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옥순 대표는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을 배려해야 진정한 엄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여성 언론인은 "엄마라는 말을 떼라"면서 엄마라는 말이 아깝다는 뉘앙스를 비치기도 했다. 

엄마부대는 지난 집회에서 "반일감정 조장은 대한민국 공산화 침략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들기도 했다. 

8일 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는 주씨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