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후폭풍 거세다, 홈피 멈춰 전통문화 관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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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한국콜마가 정식으로 유투브 동영사 상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국콜마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한국콜마는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치 않다. 포탈에서 검색된 주소를 누르면 홈페이지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김진애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국콜마 홈피가 멈춰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전의원은 회장품 회사라고 밝혔다. 

한국콜마가 사과를 했지만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보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이순신 장군과 정걸장군의 만남에 대해 조명하기도 했다. 윤회장은 두 장군이 31년의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 윤회장은 인문학이 경영안으로 들어왔다라는 저서를 통해 한국콜마는 왜 인문학을 공부하는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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