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앞 백반집 ."연신 이렇게 하기로 했나요" 마음 다친듯 , 베이스부터 다시짚어
점검단이 몰래 음식을 싸와서 먹다가 맛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받은 곳이다.
백대표가 이대앞 식당을 점검하면서 일촉즉발 긴장감이 조성됐다. 가게 입구에는 백대표와 사장님이 찍은 사진 걸려 있었다.
백대표보다 오히려 긴장한 것은 음식에 대해 인색한 평가를 했던 김성주였다.
백대표에 이대앞 백반집 사장은 저희 혼내키려는 것이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미안해 했다.
웍질 가능한건 2~3인분이 한계라는 지적이 있었다. 가게앞에는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 있었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솔직해 집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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