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사 ,거친 발걸음 어느쪽으로 , 코스놓고 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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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크로사 , 거친 발걸음 어디까지 , 코스놓고 긴장을,기상청 캡처

태풍 크로사가 괌 북북서쪽 약 1120 km 부근 해상에 머물러 있다. 이는 새벽 세시 기준으로 더 남서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 진행방향은 남서쪽이다. 중심기압은 970 hPa이다. 

예상경로는 11일 15시 쯤이면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00킬로 부근 해상을 지나갈듯 하다. 12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40킬로 부근 해상을 지난다. 

크로사는 진행방향이 한반도와는 떨어져 일본을 관통하고 독도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예측된다.

태풍이 불때면 가급적이면 외출은 삼가고 외출시에는 우산 등을 꼭 챙기고 창문을 꼭 닫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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