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 긴급 진화 나서나 , 수위두고 촉각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오후 2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면이 달라질지 주목이 된다. 한국콜마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이 벌어지자 급기야는 회장까지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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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오후 2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JTBC캡처

한국콜마 윤회장이 나선 것은 회사차원의 사과가 전혀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과 함께 거론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윤회장이 강요에 의해 조회에서 틀은 동영상 내용에는 문대통령을 폄하하고 아베를 추앙하는 듯한 발언이 담겨 있었다.

민주당은 성명을 내어 윤동한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민주당은 사상교육이며 식민사관이라는 입장으로 한국콜마 측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윤회장의 사과에 따라 국면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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