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를 대표해 출전한 임재현·여명인 학생은 논리적이고 뛰어난 토론 실력으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재현 학생은 "전국 대회에서 처음으로 큰 상을 받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대회에 나가보니 외고·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긴장했지만 평소 수업시간에 토론을 많이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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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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