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풍 , 거리와 강도가 대변수로 , 간섭하며 진로틀수도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현재 강중형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레끼마가 매우 강형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 없다. '중국 태풍' 레끼마는 중국에서 사망자를 30여명에 이재민 4백만이 넘는 피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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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태풍 자료사진

제10호 태풍 크로사와 9호 태풍 레끼마가 이동중이라는 것이 방향과 무관하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크로사는 일본을 거쳐가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속단은 금물이다. 

레끼마와 크로사가 가까워진다면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예측이 어렵다. 올해 태풍은 25개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상전문가는 분석했다. 지난해 마지막 태풍은 10월까지 왔다면서 가을태풍은 강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폭염은 8월15일 광복절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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