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포니아증상 , 기발한 오답으로 , 뒷사람 발자국 소리 경악

미소포니아증상 , 기발한 오답이 눈길을 , 뒷사람 발자국소리 

▲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됐던 미소포니아증상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됐던 미소포니아증상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소포니아증상은 옥탑방 출제 이후 거의 매일 등장했다. 

관심이 쉽게 꺼지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들의 예민한 삶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소리에 약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은 미소포니아증상에 대해 부쩍 관심을 갖고 있다. 혹시 자신이 해당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하면서 말이다

청각과민증 미소포니아증상을 이야기 하면서 소리로 인해 가장 무서웠던 경험들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휴대전화를 항시 무음으로 해놓는다고 밝혔다. 

김숙은 휘파람 소리 밤에 들으면 정말 무섭다고 밝혔다. 청하는 공포영화에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