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한 가족은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오늘 노인복지시설 방문도 뜻깊었다"며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많은 걸 얻어 간다"고 말했다.
최용진 회장은 "생각보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놀라웠고, 주기적으로 찾아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제16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가족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자 매월 1회 테마 형식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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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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