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은 산하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7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전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 노인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서비스 제공과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권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도내 4개소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총 7명을 선발하며, 채용분야는 부장 1명, 과장 1명, 상담사 5명이다.

지원서류는 21일 18시 마감되며,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ggwf.gg.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석범 대표이사는 "노인보호,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문적인 소통능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책임감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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