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롯데언더씨킹덤에서 취약계층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취약계층가정의 영·유아에게 평등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여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나들이에는 가족 21개 팀, 총 80여 명이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 영·유아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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